난 뤄구샹(南锣鼓巷)은 북경시 역사문화보호구중의 하나로써, 북경시 동청구(東城區)정부가 핵심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특색있는 상업센터입니다. 2009년, 난뤄구샹(南锣鼓巷)은 미국 시사주간지 <타임>에 의해 “아시아 최고의 풍경명승지 25곳 중 하나”로 선정되었고, 중국 국가 여행국으로부터 3A급 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.
       난 뤄구샹(南锣鼓巷)문화를 진일보로 추진하고 보호하기 위하여, 북경시 동청구 난뤄구샹(南锣鼓巷) 쓰허위안(四合院) 풍경보호사무실에서는 관광업, 요식업 등 업종에 “南锣鼓巷”상표를 등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 다만 출원시 “북경인통투자고문유한회사”에서 7개 분류에“南锣鼓巷NAN LUO GU XIANG”상표를 선출원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.
       그 뒤로 2010년2월, CN-KnowHow(베이징노하우특허법률사무소)에서는 동청구과학기술위원회의 의뢰를 받고 “南锣鼓巷”상표의 선출원문제를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.
       CN- KnowHow에서는 금번 의뢰건을 고도로 중요시 여기고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선출원상황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는 동시에 북경시(市), 동청구(區) 상표감독부서 및 국가상표총국 쭝꽌춴(中關村)사무소와 자주 교류함으로써 자초지종을 잘 설명하였습니다. CN-KnowHow와 동청구 과학기술위원회의 공동 노력끝에 중국 상표국에서는 북경인통투자고문유한회사에서 선출원한 “南锣鼓巷NAN LUO GU XIANG”상표에 대해 일회적으로 거절결정을 하였고, 방식심사과정에 북경시 동청구 난뤄구샹(南锣鼓巷) 쓰허위안(四合院) 풍경보호사무실의 상표출원에 대해 바로 등록결정을 하였습니다.
       CN- KnowHow는 동청구 과학기술위원회와 공동으로 “南锣鼓巷”상표의 권리를 유지하였고 관광지 명칭의 무형가치를 유형가치로 실현하였으며 근원적으로 난뤄구샹(南锣鼓巷)의 문화를 보호하였는바 역사문화명승지의 상표보호 및 선출원 건의 처리에 있어서 귀한 경험을 보여주었습니다.